게임 리뷰 Stumble Guys 화제의 게임 폴 가이즈 모바일

게임 리뷰 Stumble Guys 화제의 게임 폴 가이즈 모바일

게임 리뷰 Stumble Guys 화제의 게임 폴 가이즈 모바일

제가 어디선가 봤던 게임이 기억이 안 나서 며칠이고 찾아보다가 드디어 오늘 발견했습니다. 너무 재밌어 보이고 그때 게임을 플레이하시던 분이 너무 재밌게 하는 모습에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tumble Guys라는 제목의 게임입니다. 게임의 평점은 3.4로 매우 낮은 평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룰을 설명드리자면 최대 32명의 플레이어가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배틀 로열, 생존하는 게임입니다. 여러 가지 장애물과 코믹 요소가 가득한 게임이라고 개발자분께서 설명해주셨는데 사진만 보아도 유튜브에서 봐본 적이 있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

메인 화면에서 우측 하단에 위치해 있는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시면 방 찾기가 시작됩니다. 32명의 플레이어가 모일 때까지 플레이어 매칭도 같이 진행이 됩니다. 생각보다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아서 쉽고 빠르게 매칭이 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칭이 완료되면 맵이 정해지게 되는데 랜덤으로 맵이 정해지는데 쓸데없이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맵이 정해졌다면 바로 시작입니다. 조작법은 왼쪽의 조이스틱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오른쪽의 점프 버튼으로 점프가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점프가 낮아서 장애물을 피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이 있지만, 한 가지 팁으로 점프를 두 번 눌러주면 점프를 한 후에 앞으로 슬라이딩합니다. 회전문, 망치, 볼링공 등으로 정말 다양한 장애물들이 즐비해있고, 플레이어들이 앞으로 나아가기 어렵게 장애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첫 라운드에서는 32명 중 16명이 도착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진행됩니다. 즉, 선착순 16명이 되도록 부지런히 달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통과 후 16명이 모두 도착지점에 도달했다면 라운드 종료가 선언됩니다. 만약 너무 빨리 도착해서 16명이 채워지지 않았다면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자동으로 다른 플레이어들을 관전할 수 있게 만들어두었습니다. 이 점은 정말 플러스 점수입니다. 라운드 종료가 선언되고 탈락자들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게 되는데 솔직히 본인 캐릭터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1라운드 이후

2라운드부터는 선착순 달리기 방식이 아닙니다. 8명, 1명이 남을 때까지 계속 장애물들을 피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방식입니다. 레이저를 피하라 모드는 사실 쉬운 편에 속하였습니다. 하지만 블록 대시는 점점 피하기 어려워지고, 앞에 블록을 밟고 뒤 블록을 넘어야 하는 등 어려운 스테이지입니다. 오늘은 Stumble Guys라는 게임을 간단하게 소개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재밌게 보았던 게임이라 기대를 하며 찾아보았는데 평점이 엉망이라 많이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를 해보니 매칭도 금방 잡히고, 빠르게 진행이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게임 자체가 계속 앞으로 못 가면 짜증이 나겠지만 저는 그마저도 폭소를 유발하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할 게임이 없을 때 즐기기에 너무 좋은 게임이라 생각하며 오늘의 게임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