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코인 특징및 향후 전망

시바이누 코인 특징및 향후 전망

시바이누 코인(SHIB)은 '료시'로 알려진 익명의 개인이나 단체가 2020년 8월에 만든 일본산 견종인 시바견을 마스코트로 한 코인입니다. 최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중 거래량 1위인 업비트에 상장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함에 따라 알트코인들이 동반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바이누 코인과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바이누 코인은 어떤 코인인가?

시바이누 코인은 탈중앙화 금융 디파이 플랫폼인 유니스왑에서 발행한 코인입니다. 기존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이었지만 지난해 8월31일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루사이퍼를 활용한 NFT 기반 유틸리티 토큰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로써 수수료 절감 및 속도 향상 등 다양한 장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시바이누 코인의 가치는 2021년 초에 급격하게 상승했는데, 이는 도지코인의 인기와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영향이 컸습니다.   2021년 5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 킬러'라며 시바이누코인의 가치가 극적으로 치솟았습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고, 그가치는 코인당 0.00003달러를 잠시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이후 가치가 크게 하락했고, 모든 함호화폐와 마찬가지고 가치도 변동성이 크고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시바이누 코인의 특징은 무엇인가?

기존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문제점 중 하나는 중앙화된 시스템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DEFI라고 불리는 탈중앙화 금융시스템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유니스왑, 팬케이크스왑등이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들은 모두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서 누구나 쉽게 유동성 공급자로서 참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중하가 되지 않아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며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바이누 코인의 향후 전망은 어떻게 될까?

현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있는 만큼 긍정적인 전망이 예상됩니다. 특히 바이낸스 런치패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약 2억 5천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조달하였으며 여러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시가총액이 낮고 유통량이 많기 때문에 변동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단기투자보다는 장기투자 관점엣 접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